[20160615 - 경향신문] 바다 즐기며 ' 요트 위 선상파티' 어때요?
요트탈래
2017.12.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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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면 동네 주민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외국인 친구들과 방을 쓰는 숙소, 요트에서 하룻밤을 권한다.
국내에 요트 스테이를 처음 도입한 ‘요트탈래(www. yachttale.com)’는 하룻밤 숙박 비용이 호텔이나 펜션보다 싸다. 스탠더드형이 1박2일에 2인 기준 14만원이다. 6인까지 묵을 수 있는데 1명 추가할 때마다 1만원만 더 내면 된다. 요트는 방이 4개인 12인용까지 5대 정도 있다. 바비큐 그릴을 무료로 빌릴 수 있어 가족과 친구끼리 선상파티를 즐길 수 있다. 요트탈래 김건우 사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요트대여 전용 보험에 가입한 해양스포츠 전공자들이 운영하는 회사”라면서 “입소문이 나면서 비수기에도 두 달이나 예약이 차 있다”고 말했다. 여름 휴가철이나 주말에 이용하려면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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